충남도청 레슬링팀, 국가대표 선발전 ‘맹활약’

입력 2022년02월09일 06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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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충남도는 도청 레슬링팀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문화센터에서 열린 ‘2022년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및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파견 선발대회’에 참가해 금 2, 은 1, 동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에서는 최인상(61㎏) 선수가 금메달을, 박창준(57㎏) 선수가 은메달을, 김현주(86㎏) 선수가 동메달을 따냈다.

 

또 아시아주니어 선수권 파견 선발대회에서는 정은수(55㎏)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해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파견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2022년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대회’는 오는 7월 5일부터 10일까지 바레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청 소속 선수들이 국내외 많은 대회에서 땀 흘려 노력한 훈련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응원할 것”이라면서 선수단에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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