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연 대법관 오후 2시 기자회견

입력 2022년02월23일 10시3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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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제기된 의혹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

[여성종합뉴스] 조재연 대법관은 23일 오후 2시 대장동 그분 의혹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제기된 의혹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조 대법관은 대장동 의혹 핵심 멤버인 김만배씨가 녹취록에서 50억원 상당의 빌라를 제공하려 했다는 취지로 언급, 대장동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은 지난해 10월 이미 한 차례 나왔다가 최근 한국일보가 검찰에 제출된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그분'이 현직 대법관이라고 보도해 다시 불거졌다.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대장동 녹취록 속에 등장하는 '그분'이라는 의혹을 받은 조재연 대법관은 그동안 부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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