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고체미생물배양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입력 2022년02월23일 16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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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치중)는 지난 22일 2022년 여주시 고체유용미생물배양센터 운영위원회를 코로나 19로 인하여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고체유용미생물배양센터는 가축의 생산성 향상과 가축분뇨의 효율적 발효 및 악취저감을 통한 민원발생 최소화 등  축산업 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난 2014년 10월부터 공급을 시작하였고 2021년 한우, 낙농, 한돈, 양계 등 892여 축산농가에 연간 118톤을 공급하여 축산농가의 사료 소화율증대, 악취저감, 축분발효 촉진 등 다각적인 효과를 보았다. 


『여주시 고체유용미생물배양센터 설치와 운영조례』에 따라 고체미생물을 축산농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운영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고체미생물 가격은 전년보다 200원 인상하여 kg당 1,600원으로 인상하였다. 


또한 고체유용미생물배양센터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도 진행되었으며, 보다 많은 축산농가가 고체미생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도록 하였다. 


안치중 소장은 “본 운영위원회를 통하여 고체유용미생물 가격을 적정하게 결정하고 원활하게 운영하여 앞으로도 최상의 고체유용미생물을 생산 농가에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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