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소방서, 제 20대 대통령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입력 2022년03월02일 17시3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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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완도소방서(서장 윤예심)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포함한 801명의 가용 소방 인력과 39대의 장비를 총 동원하여 선거 전날인 8일부터 9일 개표 종료 시까지 실시한다.

 

경계근무 기간 중 선거 당일은 30개의 투표소와 1개의 개표소를 대상으로 소방차량을 이용한 화재예방 순찰을 1일 3회 이상으로 강화하고, 유일한 개표소에 대해서는 소방력을 고정 배치하여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 초기대응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서장은 관내 대기하며 지휘선상 근무를 실시하고, 나머지 비번 근무를 포함한 전 직원들 역시 신속한 긴급대응을 위해 비상연락망을 철저히 유지하여 비상 발령 시 100% 즉시 대응태세에 돌입할 계획이다.

 

윤예심 서장은 “이번 대통령선거가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안심하시고 소중한 투표권행사에 참여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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