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 멸종위기 층층둥굴레 전남 구례에서 첫 발견

입력 2014년09월24일 14시04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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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청하의등불에서 펌
[여성종합뉴스/ 임화순기자]  국립생태원은 지난 6월 섬진강 유역 생태 정밀조사를 하던 가운데, 전남 구례에서 층층둥굴레가 살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북방계 식물인 층층둥글레의 남방 한계선은 충북 단양이었으며 층층둥글레는 강이나 하천 옆에 있는 모래땅에서 무리지어 자라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다른 둥굴레와 달리 잎이 줄기 마디마디마다 달린 것이 특징이다.

서식환경 조건이 까다로운데 사람으로 인해 많이 사는 곳이 파괴되면서 16종 둥굴레 가운데 유일하게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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