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인천시 남구지회『경제살리기 모.아.보.자 국민대행진』캠페인 개최

입력 2009년04월08일 21시14분 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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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 새마을운동인천시남구지회(회장 김을태)는 지난 7일 오후 2시에 신세계백화점 광장에서 김을태 새마을회장, 이영수 남구청장을 비롯해 주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살리기 모아보자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모아보자 캠페인의 ‘모·아·보·자’는 ‘모으자, 아껴쓰자, 보듬자, 자제하자’는 말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잠자고 있는 외화 및 동전 모으기, 한방울의 에너지라도 아껴쓰기, 어려운 이웃을 따뜻한 손길로 보듬기, 해외여행 자제하기 등 4가지 경제살리기 국민실천과제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하였다. 
 
새마을운동인천시남구지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의 저금통 5천개를 제작한데 이어 1천3백개를 추가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고통 나누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나눠 준 저금통은 5월중에 동전으로 채워져 모금하게 된다.

김을태회장은 "모금된 성금은 10월중에 전액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쓸 예정이"며 " 새마을운동인천시남구지회는 1천8백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할 계획으로 전 회원이 적극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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