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 경찰서와 소방서에 욕설,폭언전화 ‘1577번’ 30대 영장

입력 2014년09월25일 14시39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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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임화순기자]  25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보험회사 고객센터를 찾아가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리는 것도 모자라 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1577차례 전화를 걸어 욕설과 폭언을 한 혐의(업무방해)로 문모(3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문씨는 지난 7~8월 사이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고객센터에 술 취한 채 난입해 욕설을 퍼붓는가 하면 경찰서와 소방서에 7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1577차례 전화를 걸어 욕설과 폭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문씨는 지난 7월 28일 오후 5시 30분 서구 한 편의점에서 여종업원을 우산으로 위협, 담배를 빼앗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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