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월 소비심리 "전달보다 소폭 상승"

입력 2022년04월27일 16시46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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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충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여성종합뉴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27일 발표한 '4월 충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2.4로 전달(102.2)보다 0.1포인트 올라 4월 소비심리가 전달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달 전국 소비자심리 지수(103.8) 보다는 낮았고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중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 6개 지수 중 4개 지수(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은 전달과 동일하거나 소폭 상승했다.

 

2개 지수(가계수입전망·향후경기전망)는 하락했다.

 

이 지수는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것으로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작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이달 18∼22일 청주·충주·제천 400가구(응답 372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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