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카네이션 만들기

입력 2009년04월13일 16시39분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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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봉사단, 직접 만든 카네이션 홀몸어르신ㆍ노인시설에 전달 예정 -

[여성종합뉴스]지난 11일, 부평구 자원봉사센터(소장 류호인)에 등록된 가족봉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홀몸어르신이나 생활시설에서 생활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통해 카네이션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부평구가족봉사단 10가족(28명)이 참여해 100여개의 카네이션을 만들었으며, 부평구 가족봉사단 중 재가방문봉사팀인 나눔PLUS가족봉사단이 다음달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9일 날 진행되는 “사랑잔치”에서 각 가족들과 결연된 홀몸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릴 예정이다. 

  또한 가족봉사단은 5월 초에 다시 한번의 모임을 통해 시설에서 생활하고 계신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안마ㆍ말벗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예정이다. 

  부평구 가족봉사단은 현재 총 4기까지 모집되어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족별로 지속적으로 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활동처를 연계 받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부평구자원봉사센터에서도 가족봉사단의 활성화를 위하여 위해 「농촌일손돕기」, 「행복한 빨래데이」 등의 다양한 테마활동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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