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환경오염 배출업소 환경교육 및 결의대회 개최

입력 2009년04월14일 17시41분 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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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편안한 친환경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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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연수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환경오염 배출업소 및 비산먼지사업장 관리책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교육 및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09년도 주요환경시책 및 방향 △인천세계도시축전 대비 대기질관리를 위한 단계별 관리 및 실천방법 △환경법령 주요 제·개정사항 및 환경오염사례 등에 대한 환경교육을 통해 사업장내 환경관련 시설관리 및 환경오염 사전예방을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특히 구는 최근 세계적으로 환경이 국가경쟁력의 핵심으로 대두되면서 '저탄소 녹색성장'이 국가 패러다임으로 전환 중에 있는 등 환경에 대한 새로운 상황인식과  '09년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내 배출업소와 비산먼지사업장 2개 분야의 자율환경협의체 대표가 나서서 체계적인 환경오염원 관리로 체감환경을 개선, 매연 없는 청정도시 조성, 열린 환경행정을 구현을 주요내용으로 결의문을 공동 채택했다.


 남무교 구청장은 “오늘 결의대회를 계기로 자율환경관리체제를 중심으로 민·산·관이 함께 하는 자율환경감시활동, 친환경사업장 조성 등 효율적인 환경관리체계의 구축을 기대한다”며 “특히 연수구를 주무대로 개최되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환경인들이 앞장서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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