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인천방문의 해 무선 홍보 발대식 개최

입력 2009년04월16일 22시36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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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무선통신(HAM)을 타고 전 세계로!

[여성종합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09년 인천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인천의 관광지와 다양한 행사를 국.내외에 알리고 있다.

특히 순수 아마추어 무선통신 봉사대인 인천CB클럽과 함께 ‘2009 인천방문의 해’특별호출부호를 부여받아 전세계 130여 개국 350만 무선통신국들에게 인천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일 서울전파관리소로부터 ‘2009 인천방문의 해’의 특별호출부호(무선통신부호)를 취득하였으며, ‘2009 인천방문의 해’ 홍보활동 운용에는 취득한 특별호출부호 ‘D70IK'가 사용된다.

또한 ‘2009 인천방문의 해’를 기념해 3,000부의 QSL카드(통신부호 기념카드)도 새로 발행된다. QSL카드는 아마추어 무선사들 및 일반인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아마추어 무선통신을 통한 홍보활동은  17일 금요일 송도테크노파크의 인천방문의 해 사무실에서 무선 홍보 발대식을 갖은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후 인천지역 무선봉사대인 인천 CB클럽은 ‘2009 인천방문의 해’ 관련 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전국의 명산과 지역을 순회하며 ‘2009 인천방문의 해’의 홍보활동과 교통관련 통신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마추어 무선은 국가로부터 자격증을 획득한 개인 또는 단체가 적법한 기준의 무선설비를 갖추어놓고, 시·공간을 초월하여 전 세계에 있는 같은 취미(실험 정신)를 가진 동호인과 전신(모스) 혹은 음성을 통하여 자유롭게 통신을 함으로써, 직접 대화를 나누며 기술을 교환한다. 즉,  ‘아마추어 무선(HAM)’은 전파를 통해 우정을 다지는 국제적인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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