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강남 음주단속, 슈퍼카 줄줄이 적발…

입력 2022년07월23일 10시58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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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에 한 대꼴

[여성종합뉴스]서울경찰청은 22일 오후 10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로데오거리 음주 단속은 비접촉 감지기를 이용해 차량 내부 공기에 알코올이 있는지 1차로 측정한 뒤 알코올이 감지되면 호흡 측정기로 2차 측정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음주운전 단속이 진행된 강남구 압구정로데오거리와 영등포구 명지성모병원 앞에서'불금'을 즐기러 나온 20∼30대로 북적이는 가운데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 단속에 적발되기도 했다.

 

서울경찰청은 향후 이태원·홍대 등 유흥 밀집 지역에서 집중 단속을 이어가는 한편 주간에도 한강공원·유원지 등 피서객이 몰리는 장소를 중심으로 단속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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