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후 교육부 업무보고…'첨단인재 육성책 논의'

입력 2022년07월29일 08시10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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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박순애 사회부총리/연합뉴스 자료사진

[여성종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부처 핵심 정책·국정과제 등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는다.

 

교육부 보고에서는 반도체 등 첨단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구체적 방안, 대입제도 개편, 대학 자율성 강화 방안 및 구조개선 정책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전 부처별 업무보고와 마찬가지로 실무진 배석 없이 장관 한 명이 독대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 부총리는 업무보고가 끝난 뒤 용산 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들을 만나 질의응답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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