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현정부 심판! 거대여당 견제!

입력 2009년04월20일 12시15분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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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여성종합뉴스]4.19혁명 49주년을 맞이한 금일,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손학규 전 대표, 한명숙 전 총리, 김근태 전 장관, 송영길 최고위원, 장상 최고위원, 최재성의원, 강기정의원, 김상희의원, 유기홍 전의원 등 민주당의 주요인사들이 부평에 상주하며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세균 대표는 지원유세에서 "4.29 재선거를 통해 실정을 거듭하고 있는 현 정부를 심판하고 경고해야 한다"면서 "거대 여당 한나라당의 독주를 견제하고 부평경제와 GM대우를 살릴 수 있는 홍영표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지난해 총선 후 줄곧 지방에 머물었던 손학규 전 민주당대표가 8개월만에 첫 공식활동으로 부평을 홍영표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손학규 전대표는 길거리와 상가 등에서 만난 지역유권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야당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부평구민이 야당을 살려달라"며 민주당 홍영표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금일 민주당은 4월29일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생생유세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지원유세에 나섰다.

민생경제, 민주주의, 민주당을 살리는 특별유세단으로 약칭 ‘생생 유세단’은 ‘민주주의 살리기 (生), 민생경제 살리기 (生), 민주당 살리기(生), 민주주의 살리기 (生), 민생경제 살리기 (生), GM대우 살리기(生)(부평), 살리고 살리자~~!! 쌩쌩쌩~’의 의미이다.

생생유세단은 김근태ㆍ손학규ㆍ한명숙 상임고문단이 수도권 후보를 지원하고, 민주당의 화합과 역량을 결집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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