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소방서, 추석맞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 홍보

입력 2022년09월13일 21시12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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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완도소방서(서장 김옥연)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 초기 소방차 한 대의 위력을 가진 ‘소화기’와 화재 경보를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이번 홍보는 추석을 맞아 화재 피해 감소 효과가 큰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선물하고 고향에 계신 가족의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완도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대형 전광판 및 지역 언론 및 SNS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옥연 완도소방서장은 “군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로 가족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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