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2년 적극행정 실천주간 운영

입력 2022년11월11일 08시53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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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대회, 전시회, 교육·워크숍, 캠페인행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여성종합뉴스] 충북도는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2주간을 적극행정 실천주간으로 정하고 적극행정 실천결의대회, 전시회, 교육·워크숍,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도는 적극행정 실천주간 동안 공직자, 지방공기업, 도민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능동적·창의적 적극행정 실천의지를 제고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민관이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1일 직원조회 후 적극행정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해 도민, 직원 등 150여 명이 적극행정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적극행정 실천결의 선서를 제창 등 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충북도청 신관 1층에서는 11월 4일까지 적극행정 우수사례 전시회를 통해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공무원) △사전컨설팅 감사제도 △적극행정공무원 보호제도 △적극행정 국민신청 △성과 우수기관 표창 사례 등을 전시했다.

 

또한, 충북도는 11월 3일‘직원(세대)간 차이점 이해 및 협력을 통한 소통’을 주제로 충북연구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같은 날 점심시간에 도청 정문, 서문 등에서 홍보 리플릿과 물품을 도민과 직원들에게 배부했다.

 

끝으로, 11월 7일은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규제혁신 제도 및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충북도 관계자는“적극행정 실천 의식을 되새기고 충북도의 적극행정 실천 의지가 확산될 수 있도록 실천주간을 마련했다”라며“앞으로도 적극행정 충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2020년~2021년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고,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성과 평가 시 2개 기관표창,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인사혁신처장 기관표창과 1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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