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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가 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을 개최한 가운데, 수료식이 진행됐다. 

사진-백수현

대부분의 교회가 교인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10만 여명이 넘는(106,186명) 수료생을 배출한 신천지예수교회의 성장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교육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신천지예수교회의 정식 성도로서 등록되는 공식 절차로서, 수료생들이 하나님과 예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축제의 자리라고한다.

현재 기성교회에서는 하나님의 뜻이 담긴 성경 말씀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는 현실로써  회의를 느낀 신앙인들이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6~8개월간 '성경 말씀의 참뜻과 이루어진 실상'에 대한 가르침과 토론을 통해 성경의 모든 것을 가르치는 온오프라인 공간이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신약에서 약속한 목자는 예수님이 재림 때에 일어난 사건, 곧 요한계시록의 모든 내용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보고 들었기에 성경 예언의 뜻이 무엇이고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명백하게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언서를 곧바로 가르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배경 지식으로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각종 비유들을 이해하기 위한 단어들의 의미를 배우는 초등 과정, 하나님의 역사가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지를 배우는 중등 과정을 거쳐 계시록 예언과 성취 내용을 다루는 고등 과정 수강 후 이를 확인하는 수료시험을 거쳐 수료를 시킨다.

따라서 이날 수료복에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마크는 요한계시록 21장에 표현된 '천국'을 형상화한 것으로 수료생이 하나님의 완벽한 계시 말씀(성경 예언과 성취)으로 거듭난 새 예루살렘성 소속 성도라는 뜻을 담고, 수료 모자에 있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마크는 하나님의 계시 말씀을 인 맞았음(완벽히 통달했음)을 나타내며, 알파와 오메가 마크는 성경의 약속(예언)대로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알파(시작)에서 오메가(완료)로 수술을 넘기며 수료(계시신학을 통달)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