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문화복지연구단체, 문화예술봉사단 메리와 간담회 개최

입력 2022년11월26일 10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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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연구단체 현장간담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연구단체’가 24일 마포구에 위치한 문화예술봉사단메리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상희 대표위원과 신진호 의원이 참석했다.


‘광진구의회문화복지연구단체’는 비전공자도 문화예술에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예술활성화를 위해 메리봉사단을 방문했다. 


문화예술봉사단메리는 전 세대를 위한 생활예술 ESG 플랫폼으로, 서울경기·강원·대전지역에서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음악예술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구체적으로 청소년·시니어를 위한 오케스트라·콰이어 운영, 지자체의 연습 공간 및 공연 장소 지원,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논의되었다.


김상희 대표위원과 신진호 의원은 “예술에 대한 높은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함께, 쉽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겠다. 메리봉사단을 비롯한 생활예술 단체들과 협업하며 광진구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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