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지역의견 수렴 건의 등

입력 2009년04월28일 11시06분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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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복 충주시장, 청와대 4대강 살리기 합동보고회 참석 -

[여성종합뉴스]충주 김호복 시장이 지난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4대강 살리기 합동보고회에 참석하고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따른 지역 의견 수렴과 연계사업 등을 조속히 확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균형발전위?녹색성장위?국가건축위원회 공동으로 개최되었으며, 이명박 대통령과 한승수 국무총리, 전남지사, 경남지사, 충주시장, 부여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 반 동안 계속되었다.  

국토해양부는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중간보고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문화가 흐르는 4대강 프로젝트, 이만의 환경부장관 ,4대강 주변 하천 건강성 회복, 장태평 농수산식품부장관 농촌희망 ‘금수강촌’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에 이어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100분 동안 참석자들의 토론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호복 충주시장은 “남한강 상류지역은 그동안 각종 개발규제로 시민들의 불만과 피해의식이 컸으나, 정부가 4대강 사업에 충주를 한강권역 선도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매우 크다”고 말하고

또 정부의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해당지역 지자체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4대강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대폭 확대하며, 연계사업에 대하여도 선택과 집중으로 현재 건의된 사업은 국책사업으로 전환해 줄 것과 보상업무 등 지자체의 TF팀 구성 인력과 예산의 지원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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