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소방서 성탄절·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실시

입력 2022년12월21일 17시25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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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완도소방서(서장 김옥연)는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로부터 군민이 안전한 성탄절·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완도소방서는 12월 23일부터 1월 2일까지 10일간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관리 지도,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물 화재예방 안전교육 실시, 산불 발생대비 화재예방 홍보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성탄절 특별경계근무 기간은 오는 12월 23일부터 26일,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기간은 12월 30일부터 23년 1월 2일이며 이 기간 동안 인원 803명(소방공무원 156, 의용소방대원 647), 소방장비 39대 등 가용 소방력을 100% 동원하여 소방서장 중심의 특별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강화,화재취약대상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체계 구축,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대상 예찰활동 및 기동순찰 강화(1일 2회 이상),폭설․한파 대비 긴급 대응태세 확립,코로나19 신속대응 출동태세 등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응할 계획이다.

 

김옥연 소방서장은 “완도군민이 안전한 성탄절·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기간 동안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 강화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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