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을 민주당 홍영표 당선

입력 2009년04월30일 00시25분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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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수있는 기회를 준 구민께 감사 -

[여성종합뉴스] 부평을 재보선 유권자는 총 21만3199명, 투표장소는 56곳으로 오후 8시로 마감으로  투표률29.1%의 선거구 중 최저를 기록했다.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초반 표차가 5%차이가 나면서 민주당홍영표후보가 주도권을 잡으면서 개표장의 분위기는 민주당의 승기를 잡았다며 이구동성으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

  부평을 민주당사에 모여든 기자단과 운동원, 당원들이 개표 초반부터 방송을 통해서 나오는 개표결과에 환호성을 외치며  민주당이 이겼다면서 홍영표, 홍영표를  외쳤다.

 당선 확정후  민주당 홍영표 당선자는 "경제가 어려워 한나라당 이명박대통령을 뽑아주었는데 이명박정부1년을 뒤돌아보면서 국민은 현 정부에 실망한 국국민의 민심결과로  4,29선거에서 판단을 받고 있는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구민의 아픈곳을 돌아보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일을 하라고 뽑아주신 구민에 보답하기 위해  초심을  생각하며 혼신의 힘을 다해 구민의 뜻으로 알고  일하는 국회의원이 될것을 다짐했다.


또 "지역 경제와 구민의 생활경제를 위해  지엠대우문제도 반드시 살릴수 있다면서 당리당락을 떠나 5월정부와 의회에서 결정전까지 선거유세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것이라며 지역경제 회생과 근로자의 일자리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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