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서 방범용CCTV 관제센타 현판식

입력 2009년05월04일 18시37분 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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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남부경찰서는 4일(월) 방범용 폐쇠회로(CCTV) 관제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용에 들어갔다.

남부경찰서는 남구청과 협력하여 남구청 본관 지하1층 방범용CCTV 관제센타에서 김상호 남부경찰서장, 이영수 남구청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인천광역시의원, 남구의원, 남부교육청 교육장, 협력단체장 등을 초청, 방범용CCTV 관제센타 현판식 행사를 갖고 본격 운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판식 행사를 갖은 후 남부경찰서와 남구청은 원활한 관제센타 운용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남구 주민에게 차별화된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방범용CCTV 관제센타는 주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방범 취약지역, 아동 보호지역 등 범죄 취약지역에 방범용CCTV 187대를 설치했다.

특히, 남구지역은 주택밀집지역으로 범죄 취약지역에 설치된 방범용CCTV로 화상순찰을 실시 범죄예방 효과와 범죄발생시 CCTV에 촬영된 영상을 통하여 범죄자 도주로 차단 및 추적 등 수사의 단서로 활용되는 등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

김상호 남부경찰서장은 “방범용CCTV 설치는 범죄예방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앞으로 더 많은 방범용CCTV를 설치하여 범죄예방과 범인 조기 검거에 나서 주민 불안을 없애겠다”고 말했다

방범용CCTV 관제센타는 경찰관 4명, 모니터 요원 9명이 4조2교대로 근무하며 24시간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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