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署, 녹색어머니회 활성화를 위한 발대식 개최

입력 2009년05월07일 12시37분 권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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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포경찰서(서장 강성채)는 어린이 교통안전과 녹색어머니회의 활성화를 위한 발대식이 7(木)일  김포경찰서에서 강세훈 부시장, 김용국 김포교육장,유은숙 녹색어머니 회장과 각 초등학교 임원진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김포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현재 23개교에 2,500여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등․하교시간대 각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및 주요 통학로 횡단보도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와 교통안전을 위한 순회교육과 홍보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 목적은 녹색어머니 활동에 대한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 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등 효율적인 어린이 교통
안전 활동을 펼치기 위함이다. 

한편, 강성채 김포경찰서장은 격려사에서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요 희망 이라며 어린이의 안전을 위하여 주도적 역할을 하고 계시는
녹색 어머니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경찰과 협조하여 어린이 안전지킴이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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