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국 작가, 중국 대 평화지도 기증식

입력 2009년05월12일 19시57분 권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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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포시장(강경구)는 중국 인민공화국 건국 60주년 이라는 뜻 깊은 해를 맞이하여 지역의 세계적인 평화지도 아티스트인 한한국(42) 작가와 함께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20일 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한.중 문화교류」및「우호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중국 대 평화지도 기증식” 및 “특별전”에 참가한다.

 이번에 기증하는 “중국 대평화 지도”는 한한국 작가가 지난 4년간 하루 12시간씩 슬좌작업을 통하여 제작된 초대형 중국평화지도로서, 총8만자가 어우어져 중국의 평화와 대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대작으로서 중국 건국 60주년을 기념 축하 하기위해 오는 20일에 개최되는 중국정부에 기증할 예정이다.

 작품내용은 중국의 근.현대 문화와 역사, 중국의 평화를 기원하는 시, 세계적인 중국의 문화유산, 중국행정체계별 관광, 문화와 역사적인 내용, 중국의 대표적인철학자 공자, 맹자, 노자의 정치적 평화적 교훈이 되는 사상의 글, 한.중 수교 발전과정 등의 내용을 한글 서예회화로 완성하였다.

 주한 중국대사 정영화(程永华)는 “중국평화지도대작은 인내와 끈기 정성으로 완성된 땀의 결정체이고, 중국의 가장 의미 있고 역사적인 곳에 영구 소장되어 중국의 대동단결과 평화와 소수민족의 대화합을 상징하는 작품으로써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그동안 한작가는 세계평화를 주제로 한 1cm 세필 한글 서예로 평화지도 서예회화라는 장르를 세계 최초로 개척한 작가로 대한민국의 평화와 화합을 위해 6년의 걸쳐 완성한 ‘대한민국평화.화합의지도’ 작품을 각도에 기증하여 6개도지사로부터 공로 감사패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한반도평화를 위해 5년에 걸쳐 8만자로 완성한 ,한반도평화 우리는하나‘ 대작을 통일부를 통해 북한에 기증하여 남, 북 분단이후 최초로 북한 국제친선관람관에 영구 소장되기도 하였다.

 또한 한 작가는 16년 동안 서예작업을 통하여 , 대한민국과 한글을 알리고 세계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완성한,「한글 세계평화지도 작품」이 UN 21개국 대표부에 영구 소장(2008.4.7)되었으며 각 대표부로부터 감사증서를 받았다.

이번 특별 전시회는 초대형 중국평화지도대작을 비롯한 100만자로 구성된 세계평화지도작품, 한글로 완성한 유엔헌장 평화지도대작 및 최근작품 현대 서예회화작품, 도자기작품 등 평화를 기원하는 작품들로 총 50여점이 특별전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김포시장(강경구)는 한글로 세계평화를 염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는 한한국 작가의 그 동안의 노고를 크게 치하하고, 김포시를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계획을 수립해 나가기 위하여 지난 4월에는 한한국작가를 김포시 홍보대사로 위촉 하였으며

 특히, 이번 「중국대평화지도 기증식 및 특별전」을 통해 중국인들에게 커다란 환희와 감동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양국 우호친선 및 문화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세계적인 명소가 될수 있는 “한글문화관 건립”에 도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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