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회, 올 첫 추경안 예결위원장 이형준 의원 선출

입력 2023년06월07일 11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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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이형준 의원을 선출했다. 


의회는 1일, 제327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예결위은 이형준 위원장과 김지훈 부위원장을 비롯 안종숙, 박미정, 고선재, 김성주, 안병두, 박재형, 신정태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형준 예산결산위원장은 “구민 전체가 공감하는 시의적절한 추경예산이 편성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철저한 심사를 통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서초구청으로부터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작년 추경예산 653억 원 보다 266억 원 늘어난 919억여 원이다. 의회는 5일부터 14일까지 추경안을 심사하고 예결위 심사를 거쳐 27일 제4차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형준 예산결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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