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연평도 주민공모, 주민주도적행사’ 첫 발~~

입력 2023년06월11일 17시1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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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학부모들은 환영 지역민들은 참여없는 행사 지적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위치한 최북단으로 북한으로부터 위협에 노출된 조용하고 아득한 섬 안보의 섬연평도에서 "제1회 연평꽃게장체험 걷기축제"가 진행됐다.
 

연평도는 2천여명의 인구가 사는 작은 섬으로 25명의 행정공무원들과 지역민들의 경제성, 보호성, 안보성, 환경성등을 최고의 목표로 “주민공모, 주민주도적행사‘를 진행했다. 

 

이번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연가지기(연평도를 가구고 지키는이들) 20여명의 회원들이 주민공모사업에 채택 된 주민주도적행사로 변화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어업종사자들은 어민들에게는 전화 한 통없었다며 꽃게 조업을 하는 단체나 종사자를 쏙빼고 "지역 어민주력 생산품인 꽃게를 활용한 축제에 자신들을 배제했다며 2천여명의 주민 모두가 참여한 단합행사를 주문한다. 

행사장 축사하는 문경복 옹진군수

 

옹진군의 작은섬 행사가 부족한점이 많이 보이긴 하지만 주민들의 공모사업이란점에서 주민들의 변화와 도전이 흐망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행정은 조심스럽게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기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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