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국회의원, 프랜차이즈 필수물품 피해사례 발표대회 개최

입력 2023년06월20일 08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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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목)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진행....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김한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이 필수물품 관련 피해를 입은 가맹점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프랜차이즈 필수물품 피해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2일(목)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진행된다.
 

김진우 공동의장, 정종열 자문위원장, 박승미 정책위원장(이상 전국가맹점주협의회)을 비롯한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임원들과 이차돌·떡참·던킨도넛·투썸플레이스 등 필수물품 관련 피해를 입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대거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권순국 공정거래위원회 가맹거래정책과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김한규 의원은 "공정위에서 필수물품 가이드라인을 정비한다고 했음에도 필수품목을 둘러싼 본사와 가맹점 간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피해를 입은 가맹점주들과 함께 필수물품 문제 바로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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