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대학교, 여름방학 집중 교수법 워크숍

입력 2023년07월31일 09시58분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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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다양화로 융합과 복합의 시대'개혁신앙의 정체성과 보수신앙을 더욱 공고히 다져...' 더욱 기도에 힘써야....

[여성종합뉴스/박주현 기자] 경산 대신대학교(최대해 총장)는 지난28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 교수법" 주제로 교수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날 최대해 총장은 “전국 최고 폭염 속에서 행사를 개최함을 격려하며 2학기 준비를 위한 교수 워크숖을 통해, 학생들의 질 좋은 교육을 위하여 열정을 쏟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교수들이 더위와 싸우며 열정을 가지고 강사들의 강의와 열띤 토론을 통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에 격려와 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며 방학동안 인조 잔디가 깔려있는 학교 운동장을 개방하여 시민들에게 학교의 좋은 이미지를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경북 경산시는 최근 지역내 9개 대학과 시민 상생캠퍼스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며 시민 상생캠퍼스는 열린 공간 조성과 특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지역내 대학 캠퍼스 공간을 활용하는 형태로 대학의 유휴시설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고 시민 대상 특성화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해 시민과 대학이 어울리는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최대해 총장/ 홈페이지 갈무리

주요 협약 내용은 시민들 대상의 대학별 특성화 교육과정 발굴 및 운영·지원, 관내 대학별 유휴시설 활용과 평생학습 차원의 관·학 협력 확대,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성과관리 의견 공유 등 대학별 공간에서 운영하는 시민상생캠퍼스는 다음달부터 모두 19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 24-26일 대구 경북 SCE 청소년 연합수련회에 10여개 교회에서 학생과 교사, 스태프까지 150여명의 참석자들은 .CCM 콘서트, 이단 특강, 레크레이션, 여호와 샬롬에 대한 주제로 강의통한 시간을 갖으며 대신대학교를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예비하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높였고 이어 2학기 교수과정 워크숖이다. 

 

대신대학교는 1954년 4월 12일에 설립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정신과 사랑으로 교육하며 70년을 바라보는 세월동안 오직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성장해왔고 그동안 신앙의 선진들이 기도와 사랑으로 우리 대신을 위해 헌신하면서 복음의 많은 일꾼들을 배출해왔다며 현대사회는 다양화로 융합과 복합의 시대에 개혁신앙의 정체성과 보수신앙을 더욱 공고히 다져 가기위해서 더욱 기도에 힘써야 될 시기로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 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하신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기 위하여 여러분의 기도와 도움을 간절히 바라는 바라고 했다. 

 

대신대학교는 개혁주의 칼빈 신학으로 목회자, 선교사, 기독교의 사역자의 꿈을 꾸며 세계를 품는 일꾼들을 배출하고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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