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항만청 '해양안전 문화 조기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

입력 2014년11월28일 11시45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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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일 해양안전의 날 행사,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및 사전 예방 강조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지희진)은 다음달1일 해양안전실천 인천지역본부(이후 인천지역본부) 주관으로 해양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해양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해사안전법령 개정(시행 : ‘14.11.15)을 통해 매월 1일을 ’해양안전의 날‘로 지정한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역본부에 참여하고 있는 해양수산관련 62개 업․단체, 학교 및 공공기관에서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안전 실천을 위한 의지를 한 마음으로 결의 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안전교육 강사협회 박연홍 이사장의 ‘잠재 위험을 발굴하자’라는 주제 강연을 통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및 사전 예방을 강조 할 예정이다.

인천지역본부 관계자는 “해양 안전의 날 제정을 계기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해양안전 문화사업을 통하여 해양안전문화가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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