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문화재단 ‘지역 장애문화예술교육의 역할과 방향’ 포럼

입력 2023년08월22일 14시24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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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성북문화재단은 문화도시조성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성북 지역 장애문화예술교육의 역할과 방향’ 포럼을 8월 24일(목) 15시에 성북마을극장(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20다길 10, 4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북문화재단은 2023년에는 ‘같이놀랩(LAB)’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성북초등학교, 장월초등학교, 석관중학교, 월곡중학교와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내용을 배우고 있다.

 

이에 성북문화재단은 학교에서 문화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한 장애청소년들의 삶과 이들이 지역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으며, 나아가 학교 밖에서의 문화예술교육을 함께 조망해보고, 향후 성북 지역의 문화예술교육의 역할과 방향에 관해 지역사회가 다 같이 생각해보는 자리를 가진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장애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을 꾸준히 진행해온 성북문화재단과 함께한 문화예술교육가들의 사례와 경험을 나누고, 지역 장애문화예술교육의 필요성과 역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논의해보고자 한다.

 

이날 포럼은 무장애 사회를 위한 지역사회 역할에 대한 제언, 지역 장애문화예술교육의 역할과 방향, 지역사회와 장애문화예술교육의 만남 사례발표 및 종합토론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현장 소식은 성북문화재단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독스에서 사전신청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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