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 음식물 감량의무사업장 지도 점검

입력 2009년06월01일 12시57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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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구청(구청장 박승숙)은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의무사업장으로 지정된 관내 대규모 점포, 관광숙박시설, 집단급식소 등 음식점 50개소에 대해 지난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상반기 지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의무사업장이란 음식물쓰레기 다량 배출원으로 일일 평균 연급식인원 100인 이상인 집단급식소, 영업장 면적 125㎡ 이상인 일반 및 휴게음식점, 대규모점포, 농수산물도매시장, 관광숙박업소(호텔·콘도)등이다.

점검사항으로는  ◆ 위탁재활용업체 위탁계약서 작성 여부  ◆ 음식물쓰레기 관리대장 작성·비치 여부  ◆ 농·축산가 등에 위탁하여 재활용하는 경우 위탁계약서를 확인하여 허위로 신고·이행하는 사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한편 구는 이번 지도·점검은 사업장의 자발적인 준수사항 이행을 유도하고 음식물쓰레기의 감량과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되며, 음식물쓰레기 적정처리 여부 및 준수사항 이행실태 등을 현장 확인하여 이행 불량업소 및 준수사항 미이행 업소는 시정조치 등 현장 지도하고, 개선되지 않을 경우 과태료부과 등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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