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통일경제특강 ‘통일대비 남북한 육아지원 분야통합 방안’

입력 2014년12월02일 16시44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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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진 위원장 “북한 육아지원제도의 근본적인 대책 필요성 강구”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2일오전 7시30분 국회 의원회관(제1소회의실)에서 이윤진 연구의원(육아정책연구소)를 초청해 새누리당 통일경제교실 제22강 ‘북한 육아지원제도 현황’에 대한 특강에서 남북통일대비 육아지원분야 통합방안을 모색됐다.

매주 화요일 아침에 이뤄지는 12월의 첫 번째 통일경제교실은 영하 9도의 쌀쌀한 날씨에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한 30여명 안팎의 거물급 중진들이 다수 참석해 최근 이슈가 된 북한주민 인권문제와 함께 육아지원 분야 통합을 위한 연구과정으로 이어졌다.

이윤진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의원은 ‘남북한 육아지원제도’ 비교분석과 통일대비 남북한 육아지원제도 분야별 통합방안에 대한 보고에 이어 참석자들의 토론에서 육아지원 분야연구 control tower기구<육아정책연구소> 역할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재정지원을 추진전략으로  효과적인 대책을 강구해야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특강에 참가한 조갑진 인천계양갑(甲)당협위원장은 “지난달 19일 진행된 ‘통일 토크콘서트’의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와 재미교포 신은미씨의 발언에서 북한의 육아지원제도와 상반된 오늘 통일경제교실에서 확인된 북한 실상에 대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며 “지금부터라도 북한 인권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야겠다.”고 말했다.

홍일표 새누리당 인천시당위원장이 간사로 활동하는 새누리당 통일경제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열려 북한경제의 특강으로 당직자들에게 인도주의, 상호 호혜주의, 한반도 프로세스 확대·강화 및 남북관계에 우호적인 국제환경을 조성하는 정책·입안에 앞장서는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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