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희망근로 프로젝트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입력 2009년06월01일 19시33분 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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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사업의 효과 극대화”


[여성종합뉴스] 연수구는 1일 구청 대강당에서 2회에 걸쳐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희망근로사업 참여자에 대해 소양교육 및 산업안전교육 등 사업의 취지 및 올바른 이해를 통해 희망근로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구는 지난달 13일부터 29일까지 희망근로 참가자를 모집하여 총 1,017명을 선발하고 이날 안전교육 실시와 함께 본격적으로 각종 근로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11월까지 추진되는 희망근로사업은 1일 8시간 주5일 근무조건으로 월 83만원의 임금을 받게 되며 임금의 일부(35% 이상)를 전통시장과 영세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기회복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무교 구청장은 “이번 희망근로프로젝트가 한시적인 사업이지만 단순 취로사업과 차별된 사업으로 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각종 사업 수행시 안전사고의 유의와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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