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중 사랑의 빵 후원금 전달

입력 2009년06월04일 12시50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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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인의 작은 정성으로 지구촌 어린이에게 희망을 선사합니다.

[여성종합뉴스] 만성중학교(교장 김종천) 학생회는 5월 한달간 [월드비전 사랑의 동전 모으기]캠페인 활동의 결과로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대표자에게 그 동안 모아진 사랑의 저금통 768개를 전달하였다.

고사리 손으로 모은 작은 정성으로 해외 곳곳에서 고통당하는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전교생이 참여한 이 행사를 통해서 학생들은 조건 없는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행사를 통해 모아진 동전은 인천지역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비로도 지원되고, 아프리카 모잠비크 학교 신축 및 지역 주민 소득생산 프로그램에 지원된다고 한다.

전달하는 자리에 학생대표로 참여한 학생회장 하현아 학생은 "나의 작은 관심이 세계 곳곳의 고통 받는 어린이에게 희망을 준다는 데서 큰 기쁨을 느꼈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캠페인 활동에 많은 친구들이 잘 참여해 주어서 좋았으며, 작은 정성으로 해외 어린이를 도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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