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제104회 전국체전 레슬링 경기 성공적으로 종료

입력 2023년10월19일 20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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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함평군에서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제104회 전국체전 레슬링 종목 경기가 많은 관중들의 응원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레슬링 경기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750명의 남녀 선수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진을 펼쳤으며 선수단 1,000여 명과 관람객 1,000여 명 등 총 2,000여 명이 함평군을 방문했다.

 

군은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평문화체육센터를 리모델링 했으며, 대회 전 관내 숙박업소와 식당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지도․점검과 교통대책 및 인파 운집에 대비한 안전대책 마련,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대회 기간 중에는 청소 인력 10명과 자원봉사자 20명을 투입해 관중과 선수들에게 깨끗한 환경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군청, 경찰서, 소방서 등 공무원 20여명과 119 구조차량 1대, 소방차 1대가 비상대기해 󰡐청결․안전 전국체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군민과 유관기관의 협조 덕분이다󰡓며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레슬링 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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