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소망트리'

입력 2014년12월08일 20시50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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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 보호자, 시민 등 누구든지 카드에 자신의 꿈과 희망사항을 적어 트리에 ....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9일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연말연시를 맞아 쾌유를 기원하고 희망을 전해주는 '소망트리'를 병원 1층 로비에 설치해 건강하고 사랑 넘치는 연말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소망트리’는 환자와 보호자, 시민 등 누구든지 카드에 자신의 꿈과 희망사항을 적어 트리에 달면서 다소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성호 병원장은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의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따듯한 트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소망 트리에 담은 소원들이 새해에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새해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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