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제74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입력 2023년11월30일 09시15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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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단짠 2탄, 장사천재 소금왕’마련 12월 9일 운영 … 11월 30일부터 접수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울산박물관은 오는 12월 9일(토) 울산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제74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단짠단짠 2탄, 장사천재 소금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우리 고장 울산의 역사 및 문화와 관련한 주제를 체험을 통해 알아보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울산박물관 제2차 특별기획전 ‘단짠단짠, 울산의 소금과 설탕’과 연계해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면서, 울산에서 만들어진 소금의 생산 과정과 그 가치를 알아낼 수 있다. 과제를 모두 수행하고, 소금 거래를 완수하면 장사천재 소금왕이 될 수 있다.

 

교육은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 실시되며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교육 신청은 11월 30일(목) 오전 10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을 통해 접수하며, 회당 25명 선착순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s://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울산 소금의 생산과 그 가치를 알아보는 과제 해결을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와 경제관념을 배울 수 있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협동심과 지도력(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울산에서 생산되는 소금과 설탕을 주제로 제2차 특별기획전 ‘단짠단짠, 울산의 소금과 설탕’(2023년 10월 31일~2024년 3월 3일)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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