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청소년 행복진로콘서트 열어‘나 찾기’자아탐색은 진로탐색의 지름길

입력 2023년12월07일 08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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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진로에 대해 가장 고민이 많을 시기,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자아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의 길을 열어준다.

 

중구는 상급학교로 진학을 앞둔 초 6, 중 3, 고 3 전환기 학생을 대상으로 신당누리센터에서 ‘행복진로콘서트(이하 진로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달 29일 첫 진로콘서트가 신당누리센터에서 열렸다. 진로 지도 전문가 최예인 강사(㈜밸류브릿지 이사)가 성동고교 3학년 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스펙을 이기는 나다움에 대하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다양한 경험의 중요성 △인생에서 고3 겨울방학의 의미 △요구와 욕구 구별하여 발견하기 △JYP 찾아가기 대작전 등 예비대학생이 알아두면 좋을 만한 유익한 내용을 일러줘 큰 호응을 얻었다. 

 

12월 말까지 충무초, 대경중, 창덕여중, 장원중, 예원학교 등 5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초 6, 진로 설정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공연을 결합한 특강“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는 것”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나를 제대로 아는 것이 진로를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라며, “중구가 제공한 진로 콘서트를 통해 나와 미래를 여러 각도에서 탐색하며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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