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봉화사랑상품권 판매·충전 일시 중단

입력 2023년12월07일 16시0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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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봉화군은 국도비 예산 정산작업으로 봉화사랑상품권 판매·충전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3년도 국도비 예산 정산을 위해 이달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지류상품권판매 및 카드형상품권 충전을 일시 중단한다.

 

단, 기간 내 상품권 가맹점주들의 상품권 환전 업무는 가능하다.

 

봉화사랑상품권은 구매금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1인당 구매한도는 월 50만 원(연 600만 원)이다. 

 

봉화군 관내 봉화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가맹점 수는 1,200여 곳으로 봉화군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봉화군 관계자는 “판매 중단 기간 중에도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26일 전으로 상품권 구매·충전을 미리 하셔서 불편을 겪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2024년 1월 1일부터 정상적인 상품권 판매·충전이 이뤄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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