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제75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푸른 용의 해가 밝았어요’마련

입력 2024년01월04일 09시54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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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토) 갑진년 첫 운영 … 1월 5일(금) 부터 선착순 접수

태화사지 십이지상 사리탑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박물관은 오는 13일 울산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제75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푸른 용의 해가 밝았어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우리 고장 울산의 역사 및 전통문화와 관련한 주제를 체험을 통해 알아보는 교육이다.

 

올해 첫 교육은 갑진년(甲辰年) 용띠 해를 맞아 띠와 관련된 열두 동물의 특성과 의미를 알아보는 체험의 장으로 진행된다.

 

십이간지를 통한 시간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과 함께 열두 동물 시계를 만들어 보고 올해의 목표와 소원도 정해본다.

 

교육 신청은 1월 5일(금) 오전 10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회당 25명 선착순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s://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띠 동물의 의미를 알아보고 최고의 권위를 지닌 최상의 동물로, 왕을 상징하며, 신령스러운 존재인 용처럼 힘껏 날아오르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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