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등 4개소에 교통신호기 설치 완료

입력 2024년01월04일 13시35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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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등 총 4개소에 ‘교통신호기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대상지는 금광면 금광리 65-2 일원 등 총 4곳으로,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23년 10월에 착공해 23년 12월 말에 완료했다.

 

설치 완료 지점은 금광면 정선곤드레바다앞 교차로, 옥천교 북측 교차로, 고삼초등학교 앞 교차로, 원곡면 청원사 앞 총 4곳이다.

 

특히 금광면 정선곤드레바다앞 교차로는 사고다발지역으로 이번 신호등 설치·운영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신호기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 정비·확충으로는 교통사고 예방에 한계가 있다”며 “시민들도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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