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설 명절 맞이해 풍성한 전통시장 이벤트 마련

입력 2024년02월01일 06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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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설 명절을 맞이해 풍성한 전통시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2월 8일까지 중랑구 소재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제수용품 등을 구매할 시, 구매 가격에 따라 최대 1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또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번 전통시장 이벤트는 구민들의 명절 상차림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우림,동원,동원상점가,면목,사가정,동부,장미제일 전통시장 7곳과,태능 골목형상점가 1곳까지 총 8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중랑구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찾아 장보기에 동참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1월 31일, 우림시장을 찾아 상인, 시장 이용 주민들과 소통하며 시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경기 구청장은 “구민분들께서 넉넉한 인심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찾아 비용 부담도 덜고, 이벤트 혜택도 누리시며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포함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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