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과 재경향우회 주관,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설맞이 직거래장터' 운영

입력 2024년02월07일 06시41분 최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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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까지, 백세미․옥수수 등 우수 농․특산물 선보여

설맞이 직거래장터=사진 곡성군제공
[여성종합뉴스/최화운 기자]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6일(화)부터 7일(수)까지 2일간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곡성군과 재경향우회가 주관, 지역의 9농가가 참여해 유기농 백세미를 비롯한 옥수수와 토란대, 곶감 등 곡성을 대표하는 농․특산물과 곡성의 농산물을 직접 가공해 만든 된장과 청국장, 참기름 등 가공식품을 선보인다. 

 

군에서는 이번 직거래 장터를 통해 청정곡성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향후 농가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확대해 농가소득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성공적인 직거래장터를 위해 ‘곡성군 재경향우회’에서 사전 협의부터 현장 운영까지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곡성의 농․특산물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이번 행사로 지역의 농가가 더 많은 소득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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