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제22대 총선 공약 반영 정책 제안'시정 주요 현안사업 등 총 5개 분야 19개 사업'

입력 2024년02월29일 12시56분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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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양산시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당에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발굴한 총선공약 반영 정책사업을 제안했다.
 
양산시는 지난 27일 시정목표인 ►역동적인 경제 ►품격있는 문화 ►함께하는 복지 ►빈틈없는 안전 ►살기좋은 도시를 실현할 경제·문화·복지·안전·도시 5개 분야 19개 정책사업을 각 정당에게 전달하고 공약화를 요청했다.

 

경제 분야는 신성장산업 육성과 연계한 경남 바이오메디컬 연구거점 조성, 재사용배터리 자원순환 국제인증 허브 구축 등 4개 사업을 제안하고 문화·복지분야로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완성, 양산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어린이 복합문화시설 조성 등 5개 사업이 포함됐다.

 

또 안전·도시분야는 지중화 사업,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1028지방도 국도(지선)승격 등 주요 교통망 확충 등을 포함한 10개 사업을 제안했다. 이밖에도 원자력안전교부세 관련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지원 건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제안도 포함됐다.

 

양산시는 이번 총선이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 창출의 기회이자 주요 현안사업 해결 및 기반확충의 좋은 발판으로서 각 정당에 정책사업이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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