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찬, 국민의힘 전격 탈당

입력 2024년02월29일 17시1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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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는 투표제라며 경선을 부정하는 국민의힘 정책에 동의할 수 없다"

[여성종합뉴스] 이영찬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공천과정을 밀실공천이라고 문제를 제기를 하며 탈당 결정을 내렸다.

 

이영찬 후보는 민주당에게 10%나 뒤처진 후보에게 단수 공천을 준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강한 불만을 표명하며 "민주주의는 투표제라며 경선을 부정하는 국민의힘 정책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27년간 당원으로서 당의 가치관과 이념을 존중했지만 결국 돌아 온 것은 밀실공천 이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여정도 안성시민들을 위한 정치 여정을 계속 갈 것이라고 말하며, 안성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정치인, 실천하는 정치인이 끝까지 안성시민과 함께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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