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해양환경공단 ‘긴급구난 공동대응팀’ 재정비

입력 2024년03월07일 16시37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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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은 지난 3월 4일 해양오염사고 대응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해양경찰과 해양환경공단으로 구성된 긴급구난 공동대응팀을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긴급구난 공동대응팀’은 해양사고 초기 사고선박 내 기름 이적, 예인•인양 2개팀* 으로 구성하여 해양오염 사고예방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경서별로 운영하고 있다.

 

공동대응팀은 최근 5년간 발생한 해양오염사고(15건)에 적극 대응하여 오염물질 200㎘를 이적하는 등 해양오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노력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해양경찰-해양환경공단의 공동대응팀은 적극적인 방제 대응 훈련과 기술교류를 통해 해양오염사고 예방과 오염피해를 최소화하고, 상호발전에 힘써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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