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이성수 국회의원후보, 순천시 농민회·여성농민회 '지지선언 및 정책협약' 체결

입력 2024년03월16일 06시03분 최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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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양식과 상식이 제대로 된 정치, 정치를 바르게 세우기 위해 당선되어야한다 주장!

[여성종합뉴스/최화운 기자]22대 국회의원 선거 이성수 후보(진보당 순천광양곡성구례甲)에 따르면 지난 15일(금) 선거사무실에서 순천시 농민회·여성농민회가 이성수 후보를 농민을 대표하는 지지후보로 정하고 지지선언과 정책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진보당 이성수 후보 지지선언=후보자제공

오동식 농민회 회장은 “농업 관련 농자재, 유류비, 인건비 등 농업생산비가 턱없이 올랐고 생산비 절감과 수익증대를 위한 농업예산은 실질적으로 삭감되어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에도 농촌을 지키고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만들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음에도 농촌에서 안정된 생활을 하기는 너무 어려운 여건이다.

 

농가수입이 2023년 대비 1천만원 이하로 추락해 초고령화, 농촌소멸로 농업·농촌이 벼랑끝 위기에 몰려있다. 


이제는 농민들이 제대로된 정치농사를 지어야 할 때다. 기득권 양당을 믿지말고 이번만큼은 농민3법 제정을 포함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 진보당 이성수를 꼭 당선 시키자”고 하였고 이어 박순애 여성농민회 회장 또한 “농민의 대표 이성수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결의하였다. 


이성수 후보는 “농촌의 한 마을 91세 어르신은 “우리 농촌·농민을 위해 이성수를 꼭 당선시키는 것이 내가 죽기전에 할 일이고 가치있는 일이다.

 

그래서 내가 이성수다라는 마음으로 이성수 당선을 위해 동분서주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남녀노소 많은 분들이 이성수 당선을 위해 뛰고 있다. 


이것은 이성수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 양식과 상식이 제대로 된 정치, 정치를 바르게 세우기 위해 이성수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염원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청년들이 모이고, 아기 울음소리가 나는 농촌을 만들어 갈 것이며, 평생 농사를 지고 살아오신 우리 농민들이 좀더 가치있고 살맛나게 꼭 만들어 내겠다, 농촌에서부터 이성수 바람을 일으켜주시라! 사랑하는 우리 농민들을 대표하는 자랑스런 국회의원이 되겠다. ”고 화답하였다.


이성수 후보는 전국 최초로 도민 약4만3천여명의 서명을 받아 도민발의 농민수당 조례 제정을 이루었고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 구례 수해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조직·지원하였고,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민들을 위해 농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농민들에게는 매우 친숙하고 널리 알려져있다. 


협약은 ►농민3법(농민기본법, 양곡관리법, 필수농자재법)제정 ►농민수당 2배로 연120만원 ►농업재해보상법 및 농업재해 보험법 개정 ►여성농업인 특수 건강검진 실시 등에 관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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