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은하레일 안전관련 첨단시스템 선보여!

입력 2009년06월23일 17시28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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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교통공사(사장 안현회)는 월미은하레일이 국내최초로 도입되는 시설과 시스템이기에 시의회 및 언론이 우려했던 안전에 대한 문제를 완전 해결하고, 첨단 기술력과 객관적인 검증으로 마무리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월미은하레일은 인천역(인천은하역)을 출발하여 월미도를 순환하는 6.1㎞의 국내최초의 관광모노레일로 최첨단의 RF-CBTC 방식의 무선신호시스템및 Y가이드레일 등 최첨단시설과 국내기술을 접목한 공사로 국내기술력 축적과 새로운 관광자원의 개발 등 다양한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간 인천교통공사는 계획된 공정에 구애받지 않고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제도적 장치와 검증 및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 국내 최초로 선보일 시설인 Y레일은 주행시 차량을 지지해주는 핵심시설로 설계 당시의 구조학적인 취약점을 완전 보완하고 안전검증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구조 및 재질, 강도를 보강하였으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시험을 통하여 당초 설계보다 8~10배 이상 내구성을 확보하는 등 기준이상의 안전성을 검증 받았고, 차량의 제작 및 성능검사를 위해서도 세계적인 전문 인증시험기관인 독일의 TUV, SUD로부터 88개 항목의 차량제작 검사를 실시하고, KRRI(한국철도기술연구원)으로부터 29개 항목에 대한 성능시험을 실시할 예정으로 이는 도시철도법에 의한 시험 및 검사로 최소 25년 이상의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사항으로 현재 의뢰중에 있다.

또한 이러한 첨단시설이 제대로 설치 운영되는지를 해당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3개의 각종 위원회의 검증활동을 통해 시민을 대신하여 철저히 검증  하도록 하여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예정이며 모든 시스템이 제작단계부터 전문기관의 철저한 시험 검사와 객관적인 검증 등을 통해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기술적으로 확인되고,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 검증이 입증된 후 개통하여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하고 자랑거리로 삼을 수 있는 명물이 되도록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런한 인천교통공사 임직원의 노력으로 세계일류 명품도시 인천의 새로운 명물이 될 월미은하레일이 월미도의 노을지는 바다를 달려가는 모습을 보게 될 날이 멀지만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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