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 대응 전반 일일 브리핑

입력 2024년04월01일 12시0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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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의 2023회계연도 방류 모두 실시계획대로 이루어져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 대응 전반 브리핑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도쿄전력의 23회계연도 방류가 모두 실시계획대로 이루어 졌다고 밝혔다.

 

또한 비 방류 기간에도 .IAEA. 보다 더욱 면밀하게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다해 빈틈없이 조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전했다.

 

그리고 한국원자력 안전 기술원 (KINS) 전문가들을 후쿠시마 현지로 파견하는 등 활동을 계삭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상태에서 4월1일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은 지난 금요일 추가된 생산 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결과는 165건과 69건으로 모두 적합하다고 나타났다.

 

또한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계시판 운영을 보면 국내생산단계수산물 중 시료가 확보된 전남영광군 소재 위판장 1건을 포함해 계시판 운영을 시작한 작년 4월 24일 이후 총 391건을 선정하여 384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부리핑이후 치바현 기사라즈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 미야기현 센다이 항에서 입항한 선박1척에대한 조사가 있었는데 방사능을 1도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WTO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도쿄전력 측이 지난 주말 (3.29~3.31)에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를 분석한 결과 원전으로부터 3~10km이내해역 1개 정점에서 3월 28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한 결과 이상치 판단기준인 리터당 30베크렐 미만으로 기록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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