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수 국회의원 후보, 순천시 '국가정원 옆 쓰레기 소각장' 결정에 민주당 김문수 후보 '맞짱토론' 제안

입력 2024년04월03일 06시20분 최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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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의 독선적이고 독재적인 행정에 분노도...

[여성종합뉴스/최화운 기자]이성수 국회의원 후보(진보당 순천광양곡성구례甲)는 지난 2일(화) 순천시가 국가정원 옆 쓰레기 소각장 입지를 연향동 814-25 일원으로 결정 고시발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후보에게 소각장 문제에 대해 1:1 맞짱토론을 공개 제안하였다.

진보당 이성수 국회의원 후보=후보자제공

순천시는 같은 날 시장성명서를 통해 ‘시민분열과 불신 등을 조장하는 행위는 묵과하지 않고 모든 법적 조치를 해나가겠다’며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행태에 반대하는 시민들에게 협박을 서슴지 않고있다는 평이다.

 

이 후보자는 순천시의 독선적이고 독재적인 노관규 순천시장의 행정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으며 순천시의 행태는 국민의 요구에 거부권을 남발하는 윤석열 검찰독재와 다를 바 없습니다.

 

시민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추진해야 할 쓰레기 소각장 문제를 시민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협박까지 하며 일방적으로 강행 추진하는 순천시 행정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며 이 후보는 지역정치권과 시민들과 함께 모든 방법을 다해 쓰레기 소각장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첫 번째로 진보당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후보로서 더불어 민주당의 김문수 후보에게 순천만 국가정원 옆 쓰레기소각장 문제와 관련하여 1:1 맞짱 토론을 공개 제안하였다.

 

이성수 후보자는 순천을 대표하겠다는 국회의원 후보로서 순천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지역 정치를 책임지겠다고 나선만큼 순천의 최대현안인 국가정원 옆 쓰레기 소각장 문제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국회의원 후보로서 순천시민에 대한 예의이며 책임있는 정치인의 자세라고 생각하며 이에, 국가정원 옆 쓰레기 소각장 문제와 관련하여 김문수 후보에게 1:1 맞짱 토론을 공개적으로 제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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